• 목록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1.일  시: 2012년 05월 20일(일) 11시∼

2.장  소: 명암컨벤션센타 소회의실(청주시 용담동 소재)

3.참석현황

구 분	대의원(56명)		감사	기타
참석자 (39명)	권순구 이사장권한대행/백승원 부이사장/ 나기성 부이사장/원유찬 이사] 홍관표/조용철/목동화/김태호/김석민/         홍원의/김일동/허민수/김연배/권혁주/         박수만/안성규/홍상혁/장성길/김학천/         권병주/김진영/남우현/ 대의원]        이석민/염규문/한기환/이충원/유재관/         강완순/김태수/장세홍/어우선/윤석모/         우성재/김영희/오진식/정국희/황정하/         박병덕/김대희(위임장 제출)/		이광명	<조합사무국> 조성웅 전무이사 이삼택 사무국장 오옥선 과장 <청주.청원지회> 이규세 사무국장 노승민 과장 <충주지회> 이재윤 사무국장
미참석 (17명)	이   사] 유일환/오병구/ 대의원]         라근묵/김주훈/정지광/신재희/이재현/         이광호/전상훈/한현민/한재술/백승일/         김충회/김기석/장흥원/이종필/김근환
후보자	이사장 후보: 원유찬 ​감사후보: 김근철/ 홍원의
현  황	대의원총원 56명중 39명 참석/ 감사 1명 참석-----총 46명 참석
당선자 내역	제7대 이사장 당선자	조합감사 당선자
	성  명: 원 유 찬 (청주지회)    업소명:덕성카프라자    연락처:211-0509    임  기:     2012.07.01∼2015.06.30(3년)	성  명: 김근철 (진천지회)    업소명: 톨게이트카    연락처: 533-1360
		성  명: 홍원의 (청주지회)    업소명: 일산자동차정비    연락처: 272-7276

4.총회 회의내용

2012년 05월 04일 충북조합 임원선거공고, 05월10일 17시 입후보자 등록마감에 의하여 규정된 절차에 따라 2012년 05월 20일 2012년도 제1차 임원선출을 위한 조합 임시대의원 총회가 청주시 용담동 명암컨벤션센타 소회의실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제6대 이사장과 감사의 임기 만료로 인하여 치러진 임시총회는 앞으로 3년간 충북조합을 끌어갈 이사장을 선출하고, 나아가 조합의 발전에 힘을 보탤 감사 2명을 선출하는 자리였습니다.  절차에 따라 이사장 후보로 원유찬 전 이사장이 등록 하였고, 감사로는 진천지회 김근철 전임감사가 그리고 본회의장에서 후보 결원에 따라 홍원의 이사가 후보로 등록하여, 나기성 선거관리위원장의 진행에 따라 무투표로 당선이 확정 되었습니다.

원유찬 이사장 당선자는 소견과 더불어 당선소감에서 제6대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나름대로 3년간 약속했던 부분들을 최대한 지키고자 최선을 다해 왔으며, 이는 작지만 조합원 수의 증가와 새로운 지회가 한식구로 자리 잡았으며, 나아가 전자결재 등 조합의 투명성 확보에 중점을 두어 전국에서 제일 깨끗한 조합으로 만들고자 전력을 다했음을 피력 하였습니다. 더불어 당선소감으로는 우선 믿고 따라와 준 모든 임원 여러분들과 조합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 제7대 이사장으로서 지금의 과정들을 항상 유지하고 나아가 더 나은 충북 조합으로 가꾸어 갈 것이며 이에 모든 조합원님들의 지지와 질책을 당부 하였습니다. 끝으로 “조합은 언제나 조합원님들이 주인”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이어서 감사로 선출된 진천지회 김근철 당선자는 미력하고 얼마 되지 않은 진천지회의 구성원으로서 이런 중책을 맡겨 주신 점을 고맙게 생각하고 이는 더욱 조합과 조합원을 위하여 노력해 달라는 취지로 알고 최대한 힘을 쓰겠노라며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또한 홍원의 감사 당선자는 부득이하게 또 다시 감사의 업무를 맡게 되었고 예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사장을 보필하여 좋은 충북조합을 만들어 가는데 일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노라는 말로 당선 소감을 대신 하였습니다.  

5.총회 후기

바쁘신 와중 많은 조합 이사, 대의원님들이 참석하시어 임시총회를 마감 하였습니다. 어느 때보다도 진지하게 회의에 임하였으며, 무엇보다 규정과 절차에 따라 진행한 점이 인상 깊은 총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와중 감사후보로 등록했던 이석민 후보는 규정상 관리사업등록증상의 명의인이 아닌 관계로 부득불 조합과 조합원을 위해 나섰던 자리였으나 감사후보에서 제외 되었지만 이석민 후보의 발언은 충분히 의미 있는 말이었습니다. “ 본의 아니게 본인으로 인하여 논쟁이 되어 죄송하고, 한편으론 서운하지만, 그보다는 충북조합의 총회가 진정 즉흥적이 아닌 규정과 절차에 따라 진행된다는 점이 참으로 기분이 좋고 다행스럽다! 앞으로도 오늘처럼 전례보다는 규정에 따라 공명정대한 풍토를 이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이렇게 2012년도 제1차 임시 대의원 총회는 또 다른 교훈을 모두에게 심어주고 끝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생각되며, 나기성 선거관리위원장의 폐회선언과 함께 끝을 맺었습니다.

앞으로 3년간 원유찬 이사장 당선자가 더 나은 충북조합을 만들어 나가는데 조합원님들의 큰 축하와 격려, 그리고 변함없는 조언들을 당부 드려 봅니다.

충북조합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