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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차 임시대의원총회 결과(8대 이사장,감사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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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946회 작성일 15-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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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제1차 충북조합 임시대의원 총회 개최

(제8대 이사장, 감사 선거)

■일 시: 2015년 04월 15일(수) 19시∼

■장 소: 명암컨벤션센타 1층 소회의장

■참석현황

총원: 63명	조합이사	대의원	기 타
총원: 63명	28명	35명	전임감사 2명
참석내역: 59명	28명	31명	후보자 2명
참석률	100%	89%	총 95%

■임시총회요약

충북조합 2015년도 제1차 임시 대의원 총회가 상기와 같이 청주시 용담동 소재 명암타워 소회의장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금번 총회는 2015년도 7월1일부터 앞으로 3년간 충북조합을 대표할 조합 제 8대 이사장 선출과 조합의 전반적인 살림을 조율할 감사 2인의 선출이 목적사항이었습니다. 금번 임시총회는 참석현황에서 나타나듯이 총 95%의 참석률로 역대 선거 중 최고의 참여도를 보여 주어 조합원님들의 조합에 대한 관심도가 얼마나 큰지를 여실히 보여 주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이사장 후보로는 원유찬 현 이사장과 홍상혁 조합이사가 입후보하여 각자 최선을 다하여 조합원들에게 자신들의 정책을 홍보하였으며, 감사후보는 장성길, 김일동 전조합이사가 입후보하여 앞으로 조합과 조합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과 대안들을 제시하였습니다.

평일저녁 7시부터 시작하는 총회였지만 하루일과를 정리하고 단양, 제천,영동,옥천등 먼곳에서도 정확한 시간에 맞춰 총회장에 참석하신 이사 및 대의원들의 모습을 보며, 진정 충북조합의 의식이 너무도 많이 변해 있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임시총회는 나기성 선거관리위원장의 진행 아래 차분하고 조용하게 결과를 도출하고 막을 내렸습니다.

■선거 진행사항 요약(이사장)

권순구 이사장 권한대행의 2015년도 제1차 임시대의원 총회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나기성 선거관리위원장의 인사말과 함께 제8대 충북조합 이사장 선출을 위한 규정된 절차에 돌입 하였습니다. 먼저 선거관리위원장은 임원선거규정에 따라 진행된 일련의 선거경과를 보고 하였으며, 기호 1번 원유찬 후보, 기호 2번 홍상혁 후보를 차례대로 소개 하였습니다. 이어서 이사회에서 선임된 선거관리위원 5인을 사회자가 안내 하였으며 이에 공정한 선거를 위하여 노력하신 분들에 대하여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격려 하였습니다. 곧바로 선관위원장은 무기명 비밀투표 및 당선자 확정 조건등 금일 투표방식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 하였으며, 이어서 나기성 선관위원장의 호명에 따라 약 10여분간 각 후보자에게 최종 소견발표의 시간이 주어졌고, 이에 기호1번 원유찬 후보는 지난 6대.7대 조합 이사장으로써 걸어온 길을 역설하고, 앞으로 3년간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무엇보다 조합의 100년을 위하여 마지막 열정을 다할 것임을 강조하고, 3년뒤에는 진정 평조합원의 한사람이 될 것임을 다짐하여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어서 기호2번 홍상혁 후보는 원유찬 후보의 업적을 인정하지만 이젠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현 할 때이며, 본인에게 3년이란 시간을 부여해준다면 지금까지의 충북조합의 바탕에서 조합과 조합원들을 위한 더욱 참신한 생각을 실천 할 것을 강조하며 지지를 당부 하였습니다.

이렇게 최종 소견발표가 끝나고 투표 시작전에 투표함 확인 절차를 마치고 끝으로 투표용지에 기표하는 방식까지 안내하고 투표에 돌입하였습니다. 선관위원들은 제일 먼저 기호1번 원유찬 후보의 신분증을 확인하고 서명부에 서명을 받은 후 투표용지를 전달하고 시작된 투표는 질서정연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어서 개표는 선관위원들이 모여 시작되었으며 최종적으로 나기성 선거관리위원장은 기호1번 원유찬 후보 44표, 기호2번 홍상혁 후보 15표로 기호 1번 원유찬 후보가 제 8대 충북조합 이사장에 당선되었음을 발표 하였습니다.

이에 입후보자 전원에게 격려의 꽃다발과 원유찬 당선자에게는 당선통보서를 전달 하였습니다. 이어서 원유찬 당선자는 당선 소감에서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먼곳에서 달려와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 주어진 3년간 초심으로 돌아가 오로지 조합의 100년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나아가 홍상혁 후보자님의 정책대안을 적극 반영하여 조합과 조합원님들을 위한 이사장이 될 것을 약속 하였습니다. 더불어 취임식은 자신에게 더 없는 영광의 자리이지만 조합원님들을 위하여 취임식을 생략하고, 책정되어 있는 예산을 금번 5월 3일 옥천에서 개최되는 조합원 체육대회에 참석하시는 분들을 위한 작은 선물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할 것을 제안하여 모든분들의 환호를 받으며 당선 소감을 갈음 하였습니다.

■선거 진행사항 요약(조합감사 2인 선출)

이렇게 이사장 선출을 마치고 이어서 앞으로 3년간 조합의 전반적인 부분을 매의눈으로 감찰할 감사 2인의 선출을 시작 하였습니다. 먼저 장성길.김일동 후보자를 소개하고, 나기성 위원장은 투표 방식 설명에 앞서 후보자가 2인인 관계로 결격사유가 없기에 2인을 투표없이 선출할 것을 제안 하였고 이에 참석자들의 전적인 동의로 당선을 확정 하였습니다. 이에 당선통보서를 전달하고 앞으로 3년간 업무에 충실을 위한 격려의 꽃다발을 전달 하였습니다.

두명의 감사 당선자는 당선 소감을 통하여 미력 하지만 중책을 맡겨주신 모든 분들에게 먼저 고마움을 전하고 나아가 더욱 발전 하는 충북조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감사 업무에 전념 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임시대의원 총회 폐회

이렇게 모든 일정을 절차대로 마무리 하고 나기성 선거관리위원장은 선거관리위원회의 해산을 선언 하였으며, 이어서 권순구 이사장 권한대행은 금일 총회의 안건이 모두 처리 되었음을 알리고 폐회를 선언 하였습니다. 폐회 후 참석자들은 늦은밤이 되어서야 저녁 식사를 같이 하며 그동안의 안부를 묻고 한잔의 술잔에 정을 담아 여기 저기서 카포스 충북조합 파이팅을 외치며 서로를 격려 하였습니다. 조용하고도 순조롭게 진행된 금일 임시총회에서 당선자는 지난일은 다 뒤로하고 모두를 포용하여 앞으로 3년간 충북조합과 조합원을 위하여 함께 헌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아쉽게 뜻을 이루지 못한 분은 다음을 기약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손잡고 한 방향을 향 할 수 있는 넓은 마음으로 새로운 출발점의 우리조합이 될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결론은 조합 이사장을 비롯하여 모든 조합 임원의 궁극적인 출발점과 방향과 끝은 바로 우리 조합원님들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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