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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조합 사업장 화재피해 조합원 격려 및 위로금 전달 

카포스 충북조합 권순구 이사장은 사업장 화재(전소)로 한순간에 일터를 잃고 힘든 시간속에 새로운 장소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충주지회 소속 조합원 (국제모터스 허윤회)에 격려 및 위로금 전달을 위해 음이진 충주지회장, 권혁주 충북조합 사업분과 위원장과 함께 직접 방문하였습니다.
  

권순구 충북조합 이사장은 조합원에게 화재 당시 상황, 피해 내용등을 세심하게 살피고 조합원에게 현재 상황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였습니다. 

권순구 충북조합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화재로 시련을 겪은 조합원에게 긍정적이고 씩씩한 성격을 갖고 있어 보다 빠르게 새로운 장소에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것 같다는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시련 뒤에 행복이 있으니 훌훌털고 다시 한 번 도약하자는 응원의 말을 함께 전하였습니다.  

이에, 조합원 역시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왔다고 자부했는데 왜 이런 시련이 오는지 생각하면 절망감에 빠지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여러모로 많이 도와주시고 힘을 주신 권순구 충북조합 이사장님을 비롯한 박수만 수석 부이사장님, 음이진 충주지회장님, 권혁주 충북조합 사업분과위원장님, 청주지회장님을 비롯한 각 시군 지회장님, 카포스 충북조합 구성원들의 많은 응원과 격려에 시련을 이겨내보려 한다며 항상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카포스 충북조합 구성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