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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조합 제17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일시 : 2016년 03월 03일(목) 17시∼ 

□장소 : 엠(구)명암 컨벤션센타 대 연회장 

□참석현황 

내.외빈/ 협력업체 

윤육현 연합회장, 전 박의수 연합회장 외 전국 시.도조합 이사장. 연합회 감사 

충북도청 고근석 교통물류과장, 신기호 팀장 이용희 담당/ 교통안전공단 정종철 소장, 송영준 전 소장 

조합 전.현직 임원 

원유찬 이사장 외 조합이사 대의원/ 김두명 초대이사장, 윤훈 전이사장, 김문철 조합원로, 권순구 전 수석부이사장, 백승원.나기성 전 부이사장외 전지회장 

협력업체외 

SI크리에이티브, 서진산업외 협력업체 관계자 및 월간카포스, 교통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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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행사] 

충북조합은 2016년 03월03일 17시부터 2015년을 결산하고 2016년의 계획을 위해 제17차 정기 대의원 총회를 개최 하였습니다. 총회 1부에서는 새롭게 조합의 임원이 되신 분들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지난 한해동안 조합이 해온 일들에 대한 검토와 더불어 김일동 조합 감사의 감사 보고가 있었으며, 곧바로 2015년의 예산 집행에 따른 세부적인 논의가 있었으며, 이어서 2016년도 예산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검토 후 승인의 절차를 밟았습니다. 큰 문제없이 적정하게 집행되었다는 평가와 더불어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시스템을 유지하며 더욱 조합원님들을 위한 예산의 집행을 강조 하였고, 이에 2016년도 예산편성에서 크게 달라진 점은 교육비예산. 경조비. 체육대회 예산등 조합원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부분에 대한 대폭적인 증액으로 반영 되었습니다. 또한 감사보고시 김일동 감사는 2016년도에는 조합원 70%의 목표 달성에 전 지회가 힘을 모아 주시기를 당부하며, 전년도 85%의 가입률을 달성하신 진천지회 오영호 지회장 이하 진천지회의 노력에 감사의 박수를 당부 하였습니다. 끝으로 2016년도 조합 체육대회의 일정을 5월22일(일) 보은지회로 결정하고 원유찬 이사장님의 폐회로 1부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2부행사] 

원유찬 이사장, 윤육현 연합회장, 박의수 전연합회장, 전국 시.도 조합이사장, 도청관계자, 협력업체 및 조합 전.현직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부행사가 김태호 수석부이사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원유찬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시작으로 현재 가장 우리 업계의 화두인 중소기업적합업종 재지정에 관한 상세한 설명을 하였으며, 금년 5월31일자로 3년간의 지정기간이 종료됨으로 인하여 연합회와 조합은 재지정을 받기위한 최대한의 노력을 하고 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더불어 조합의 설립근거는 “불합리한 법과 제도의 개선을 통한 법적 지위권 확보와 업권보호를 위한 울타리 역할” 임을 역설하고 금년에는 정비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최대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하였습니다.  

이어서 윤육현 연합회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전국 유일한 전자결재 시스템을 통한 투명경영, 소식지를 통한 소식 전파등 충북조합의 차별화된 운영에 대해 

치하하고, 연합회도 조합원님들의 업권보호를 위하여 조합과 발맞추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끝으로 이시종 도지사를 대신하여 참석한 고근석 도청 교통물류과장은 전문정비업의 발전을 기원하는 도지사의 축전을 대신 전달하며, 금일 총회를 시작으로 2016년도에는 더욱 발전하는 충북조합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축사를 갈음 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1년동안 조합과 조합원을 위해 헌신한 조합원들에 대한 포상이 있었으며, 이에 도지사 표창으로는 김정필(보은지회), 한기환(청주지회), 문후동(음성지회), 장성길(괴산지회) 조합원이 수상 했으며, 연합회장 표창으로는 김용국(옥천 신임지회장) 조합원외 11명이 수상 했습니다. 이어서 이사장 표창은 보은지회 김유구 조합원외 13명이 수상 했으며, 카포스의 상징인 순금 뺏지를 부상으로 수상하였습니다.  

더불어 금일 행사에서는 그동안 열악한 조합의 재정으로 인하여 단 한번도 하지 못했던 뜻 깊은 행사를 가졌습니다. 그것은 조합의 기틀을 세우는데 노력하셨던 김두명 초대 이사장 및 김관호. 윤훈 전직 이사장들에 대한 공로패와 작은 선물을 조합원 대표로 김문철 조합원로(영동지회)가 증정 하는 기회를 가진 것이며, 또한 오랫동안 아무런 대가 없이 묵묵히 조합의 부이사장직을 수행 해오고 퇴임한 권순구 수석부이사장, 백승원. 나기성 부이사장에 대해 공로패와 함께 퇴임 기념선물을 전달 하였습니다.  

이렇게 충북조합의 제17차 정기대의원 총회는 막을 내리고 서로의 단합과 건승을 기원하는 케잌컷팅식과 축배로 더욱 활력있는 2016년을 위하여 모두가 손을 맞잡았습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 봅니다.  

충북조합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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