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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육운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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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15년 11월 13일(금) 11시∼  

□장 소: JW메리어트호텔서울 5층 그랜드볼룸  

□주관: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주최: 전국버스,전국전세버스,전국마을버스,전국여객자동차터미널 협회  

□후원: 국토교통부  

□참여단체: 전국 15개 육운관련 운수단체  

제29회 육운의 날을 맞아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태원 의원, 정성호 의원, 이찬열 의원, 육운 산업 관계자 등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육운의 날’은 대한제국 시절인 1903년, 고종황제가 경복궁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자동차를 시승한 날인 11월 14일을 기념해 지난 1987년 육운업계 기념일로 제정한 이후 매년 11월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먼저 식전행사로 성악무슈고와 샹송밴드의 연주 그리고 현학4중주 공연이 있었으며, 곧바로 주요 내.외빈들의 입장과 함께 본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금일 행사에서 주목할 사안은 125만 육운업계 종사자들의 육운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국민서비스의 향상에 기여키 위한 “결의문”의 낭독과 함께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전달한 사안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하나, 우리는 친절과 봉사의 정신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육운종사자가 된다. ”하나, 우리는 국민의 귀중한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한다. “하나, 우리는 노사상생과 화합으로 운수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켜 국가경제발전에 선봉이 된다. ”하나, 우리는 글로벌시대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한다. 라는 다짐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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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각 분야별로 육운산업의 발전을 위해 고생한 분들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충북조합에서는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진천지회 김근철 조합원이 수상하는 기쁨을 가졌습니다. 김근철 조합원은 충북조합에서 진천지회의 창립에 대한 초석을 놓았으며, 나아가 진천지회를 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단체로 만들어감에 있어서 그 역할이 지대하였으며 더불어 조합감사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현재도 진천지회의 단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언제나 카포스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이 인정되어 금번 육운의날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언제나 변함없이 충북조합의 조합원과 지회를 위해 일해 주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창조와 혁신으로 비상하는 대한민국! 미래로 도약하는 육운산업!”이라는 주제를 내건 금일 행사의 슬로건처럼 모든 육운업계의 동반 발전을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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