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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조합 친선 축구대회 개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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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최고관리…)
댓글 0건 조회 3,044회 작성일 13-10-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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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조합 친선 축구대회 개최

 

1.일  시: 2013년 10월13일(일) 09시∼  

2.장  소: 수안보 체육공원 축구장

3.참석현황

  청주.청원 카포스 축구단/ 충주 카포스 축구단

  진천지회 축구단/ 조합 임원팀.

4.대회현황

  지난 충북조합 충주 체육대회 시 못다한 축구경기가 수안보 체육공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축구를 사랑하는 순수 카포스 동호인들이 모여 하루를 뛰고 구르고 부딫치며 온몸으로 축구의 즐거움을 만끽하였습니다. 우리 카포스 축구인들이 가일층 축구사랑을 통하여 가까워질 수 있는 또 다른 계기를 위하여 가을의 하늘까지 그 청명함을 더했습니다.

 

원유찬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하여 “ 오늘 하루만큼은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오늘 하루를 즐겁게 보내자” 라고 말하며 끝으로 “조합 임원팀의 주전 골기퍼임을 자칭하며 심장병이 있는 관계로 잘못하면 사망에 이른다는 은근한 협박”으로 상대팀을 압박하는 엄살을 부려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대회를 준비한 한재술 충주지회장은 “이 자리를 통하여 좀더 우리 카포스 축구단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오늘을 위해 먼곳에서 달려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목동화 지회장과 김학천 지회장을 위시한 청주.청원 카포스와 한재술지회장과 김용수 축구단장을 위시한 충주 카포스, 그리고 오진식 지회장과 임태선 총무를 위시한 진천 축구단, 마지막으로 원유찬이사장을 위시한 조합의 임원팀은 그야말로 혈전(=설전)을 치뤘습니다. 조합임원팀을 상대하는 팀들은 임원팀들의 월등한 기량(????)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거미손 원유찬 이사장의 선방에 모조리 슛이 막혀 버렸습니다. 물론 결과는 여러분들의 상상에 맏겨야 겠지요. 단지 임원분들의 온몸이 성할지는 다음날이 되어 봐야 알테니까요. 경기결과는 중요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모두가 웃고 즐거운 것으로 모두가 승리자가 된 것이니까요.

 

또한 이날 특별한 분들이 처음으로 참석하였습니다. 새롭게 조합의 가족이 되신 음성군 금왕 문후동회장과 전성배 감사가 참석하여 모두의 앞에 인사를 드리고 역시 임원팀에서 몸 따로 마음 따로의 경기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더불어 군지회로는 유일하게 진천지회가 단일팀으로 참석하여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카사모의 부인들이 대거 참여하여 진천지회를 열호하는 응원에 다른 팀들이 거의 추풍낙엽처럼 쓰러지는 아줌마들 치맛바람의 위력을 여실히 보여 주었습니다. 이렇게 모든 경기가 끝나고 남는 아쉬움을 뒤로한 채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만들자는 약속 속에 각자의 보금자리를 향하였습니다.

 

오늘 이 대회는 순수하게 우리 카포스의 축구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만든 자리였으며, 본 대회를 위해 힘써 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더불어 별도로 금일봉을 후원해 주신 원유찬이사장, 권순구 수석부이사장, 홍원의 감사, 제천지회, 그리고 맛있는 보은대추를 협찬하신 김정필 보은지회장등 고생하신 모든 진행요원들께 고마움을 전해 봅니다.

“카포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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