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충북조합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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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충북조합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1.일 시: 2015년 05월03일(일) 09시∼
2.장 소: 옥천군 옥천읍 문정리 옥천실내체육관
3.주 최: 충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4.주 관: 충북조합 옥천지회
5.참석현황
가.주요 내.외빈
■연합회: 연합회장 윤육현/ 경남조합 이사장 박용실/세종조합이사장
정석진/서울조합 이사장 윤대현/대전조합 이사장 강동수
대전차사랑조합 이사장 이은문
■옥천군청: 김영만 군수/ 교통계장외 담당
■옥천군: 황규철 충북도의원/ 박한범 군의회운영위원장/유재목 군의원
나.조합원 참석현황
청주지회 외 충북조합 11개지회 조합원 및 가족 500여명 참석
6.행사내용
[제1부행사]
진행순서
선수입장--개회선언(오병구 지회장)--조합기입장(김문환 조합원)--국민의례--감사패 수여(오진식 진천2대지회장)--내빈소개--대회사(이사장)--환영사(오병구 지회장)--격려사(연합회장)--축사(김영만 군수/황규철 도의원/김관호 전임 이사장)--선수선서(박세원 조합원)
[제2부행사]
◆경기결과
족 구 경 기: 1위--청주지회 2위--진천지회 3위--보은지회
단체 줄넘기: 1위--증평지회 2위--청주지회 3위--청원지회
4 0 0m 계주: 1위--제천지회 2위--괴산지회 3위--증평지회
피 구 경 기: 1위--청주지회 2위--제천지회 3위--음성지회
◆종합순위
종합우승: 청주지회 준우승: 제천지회 3위: 증평지회
◆모범지회상--- 단양지회
◆응원상---진천지회 ◆최다참가상----음성지회 ◆인기상--청원지회 댄스팀
[대회후기]
전날 새벽부터 내린다는 봄비 예보속에 실외대회를 해야할지, 실내대회를 해야할지 날씨의 딜레마로 인하여 고민하던 끝에 실내체육관 대회로 확정짓고 준비한 2015년 제21차 충북조합 한마음 체육대회가 무사히 옥천실내체육관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금일 행사는 충북지역 모든 지회가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2번째 대회로 옥천에서 2003년도 개최한 이래 12년만에 개최된 대회로 그 의미가 남다른 대회였습니다.
연휴이며 가정의 달로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었으며, 더구나 농번기의 초입새이기에 많은 조합원들이 참석하지 못할까 걱정 하기도 하였지만 그 어느 대회 못지않게 함께 하여 주셨으며 그 어느때 보다도 각 지회의 우승을 향한 노력이 돋보였던 대회였다고 생각됩니다. 가끔 판정에 대하여 논쟁이 있었지만 이제는 성숙한 조합원들로써 함께 협의하며 마찰을 해결해가는 모습 속에 우리들의 의식도 그 만큼 높아져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실내체육관에서 대회를 진행함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기에 그만큼 대회를 주관한 옥천지회는 오병구 지회장을 비롯하여 지회원님들께서는 더 많은 신경과 심혈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전에 주어진 역할에 맞추어 최선을 다해 방문하신 조합원님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신 분들에게 모두들 고마움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오병구 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개회식 행사는 조합원들의 박수 속에 김문환 옥천지회원의 조합기입장이 있었으며, 금일 이 자리를 위해 휴일도 반납한 채 참석해 주신 윤육현 연합회장외 시.도조합 이사장님 그리고 옥천군 김영만 군수님외 협력업체분들을 차례로 소개하였습니다. 이어서 지난해 세월호 사고등으로 인하여 체육대회 개최에 특히 고생하신 진천지회 제2대 오진식 지회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2회 연속 우승한 제천지회 박수만 지회장은 아쉬움속에 금일 선전을 기원하며 우승기를 반환하였습니다.
이어서 원유찬 충북조합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하여 모든 것은 조합원님들께 발송해 드리는 소식지에 상세히 게제되고 있사오니 소식지의 정독을 강조하며 오늘만큼은 다 잊고 즐거운 시간들을 갖자며 간단하게 대회사를 마쳤습니다. 이에 오병구 지회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본 대회를 준비 했사오니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넓은 양해의 말씀과 더불어 카포스 파이팅을 외쳐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환영사가 끝나고 윤육현 연합회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충북조합의 남다른 단합력을 칭찬하고 작금의 자동차정비와 관련된 제반 사항들을 세세히 설명하며 앞으로 연합회와 조합원님들이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격려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또한 김영만 옥천군수는 충북조합과 조합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역사깊은 본 대회가 옥천에서 개최됨에 기쁨을 느낀다며 오늘 하루 진정 멋진 시간들이 되시길 기원한다며 축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끝으로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한다는 선수선서를 옥천지회 박세원 조합원님이 힘찬 목소리로 마치고 경기에 돌입 하였습니다.
이렇게 개회식 행사를 마치고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였으며, 경기가 끝나고 각 지회별 준비한 경품 추첨속에서 약간의 설레임과 큰 웃음이 함께 하였으며, 금일 행사에서는 특별히 제8대 이사장에 당선된 원유찬 현 이사장님이 당선자에겐 그 무엇보다 영광스러운 자리인 취임식 행사를 포기하고 그 경비로 마련한 작은 기념품을 참석하신 전 조합원님들께 전달하여 모두의 큰 환호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날씨의 어려움도 그 무엇도 우리 조합원님들의 하루를 방해 할 수는 없었습니다. 여건에 맞추어 나름대로 즐거운 하루를 즐기는 모든분들에게서 여유가 있어 보였고, 때론 준비가 부족하였지만 이해하고 넘겨 주시는 분들에게서 넉넉한 마음씨를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마음 그대로 조합원님들은 영원히 한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감싸주고 배려해주는 자세를 간직할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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