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조합 음성지회 창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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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조합 음성지회 창립총회 개최
■일 시: 2014년 11월21일 18시30분∼
■장 소: 음성군 금왕읍 행사장
■참석현황(140여명)
주요외빈: 이학재 음성부군수/ 안정아 교통팀장/이문원 담당
주요내빈: 박의수 연합회장/ 원유찬 이사장외 조합 임원진
음성지회 지회원 및 가족/ 협력업체 관계자
■행사내용
□제1부행사
1. 정관에 의거 권순구 수석부이사장이 임시의장이 되어 회의 진행
2. 안건상정: 음성지회 지회장 및 부지회장, 감사2인 선출
3. 추천에 의거 후보자 등록 가.부 의견 물음
4. 후보자: 지회장(문후동)/ 부지회장(박인석)
감사(이제옥/전성배)
5. 결과: 상기 후보자에 대하여 만장일치로 선임
□제2부행사
1부행사에서 선임된 문후동 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충북조합의 마지막 지회인 음성지회의 창립총회가 막을 올렸습니다. 이제 음성지회의 창립으로 인하여 충북조합은 단일조합으로 충북 전지역에 지회를 창립하게 되었습니다. 음성군은 방대한 지역적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더불어 수도권과의 교통 연계성이 좋아지면서 급속도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로 인하여 3급 전문정비업체수도 충북에서는 4번째로 많은 군지역입니다.
원유찬 이사장 이하 회장단과 임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노력속에 지난 몇 년간 지회창립을 위해 서서히 준비해 왔으며, 이제 오늘 그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에 박의수 연합회장님이 직접 참석하여 음성지회의 무한한 잠재력을 강조하고 늦었지만 빠른 시일내에 전국에서 제일가는 지회의 하나가 될 것이라 믿는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더불어 원유찬 이사장은 작금의 정비업의 어려운 현실과 농협등 대기업의 침탈의 현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이제는 우리가 하나로 뭉치지 않으면 안된다는 사실을 모두에게 전달하며, 오늘 충북조합의 완전한 대통합을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그 노고를 치하하였습니다.
또한 이학재 음성부군수는 음성군 지회가 충북에서 제일 늦게 창립하게 된 점에 대하여 송구 하다면서 그래도 우리 음성군은 조만간 그 저력을 발휘하여 누구에게도 뒤처지지 않는 지회가 될 것이라며 참석하신 모든분들의 건승을 기원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지회장으로 선임되어 2년간 음성지회를 이끌어 가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지게된 문후동 지회장은 부족하지만 박인석 부지회장님 및 임원분들과 최선을 다해 음성지회의 기틀을 세우는데 전력을 기울이겠다 말하고, 모든분들의 협조를 당부 하였습니다.
이어서 음성지회의 창립을 위해 애쓰신 분들에 대해서 연합회장은 문후동, 박인석, 이제옥 조합원에게 표창을 수여 했으며, 원유찬 이사장은 이순배, 구자홍, 전성배, 윤사은 조합원에게 표창을 수여하여 격려 하였습니다. 이제 충북조합은 모두가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맞추지 못했던 마지막 퍼즐을 완성하고 모두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충북조합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마음을 담아 케잌을 컷팅하고 힘찬 파이팅으로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끝으로 충북조합은 부산지역의 수해현황을 행사장에 게시하고 모금함을 설치하여 카포스는 전국이 하나임을 강조하고 부산지역의 고통을 함께 할 수 있는 마음을 모았습니다. 원유찬 이사장은 앞으로도 각지회의 행사시 모금함을 같이 설치하여 크고 작음을 떠나 모든 조합원의 마음을 모아 서로돕는 카포스를 실천 하고자 함임을 강조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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