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증평지회 사랑의 내복 전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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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지회 사랑의 내복 전달행사
1.일 시 : 2011년 11월 17일(목)
2.장 소: 독거노인 개별방문
3.행사내용
충북조합의 증평지회(지회장:홍상혁/ 총무:김근환)하면 전국에서 지역사회를 위하여 좋은 일을 제일 많이 하는 지회라고 자부해도 될 것입니다. 크고 작은 증평군의 지역행사에는 몸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십시일반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장학금 전달, 삼계탕 대접하기 등을 통하여 carpos를 알리고 그 위상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귀감이 되고 있는 지회입니다.
이에 홍상혁 지회장은 금번 25회 육운의 날을 맞이하여 국토해양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기쁨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또 증평지회 18명의 조합원이 독거노인 30여명의 집을 방문하여 조금이나마 차가운 겨울을 녹일 수 있는 내복을 전달하였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실시한 이 행사는 진정 내복이 아닌 김이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 사랑을 선물한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날 홍상혁 증평지회장은 “넉넉치 못한 노인분들께서 난방도 제대로 할 수 없는 현실에 내복 한 벌이 조금이나마 그 추위를 덜어 드릴 수 있다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을 위하는 carpos인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12월29일에는 증평지회 송년의 밤을 계획하고 있으며, 저소득 아동 3명에게 장학금이 아닌 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부디 조합원님들의 박수를 당부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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