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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R.U.M대회를 마치고 (2012.1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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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최고관리…)
댓글 0건 조회 3,213회 작성일 12-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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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R.U.M 대회를 마치고

 

1.일  시: 2012년 11월10일∼11일(일)

2.장  소: 제천 청풍리조트

3.주요일정

  가.1일차: 특강 및 분임토의 (∼21시)

  나.2일차: 연합회 집행부와의 질의응답(∼11시30분)

 

4.대회내용

  전국 240여개지회 최일선이 지휘관격인 지회장단 350여명이 1박2일동안 제천의 청풍에서 모여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하고 무사히 귀가하였습니다.

매년 1회씩 실시하는 대회는 말그대로 카포스의 현실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목표를 변하는 시대에 맞추어 재설정하는 자리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한해의 일들을 반성하고 당면 과제들을 피부로 느끼는 지회장들의 의견들을 수렴하여 연합회의 정책에 반영하고 실천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더불어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하여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충북조합 제천에서 9회 대회를 마쳤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우리 충북조합에서는 원유찬 이사장을 포함하여 30여명 이상의 임원진이 참여하여 머리를 맞대고 1박2일을 보냈습니다. 그중에서 박수만 제천지회장은 카포스프랜차이즈 프로그램 활성화방안에 대하여 연합회에 심도 잇는 질의를 하였으며, 그 외에도 많은 조합에서 조합원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연합회에 질의하고 요청하였습니다. 말 그대로 밤 9시까지 진행된 토의에서는 고객유치를 위한 마케팅 전략 및 침체된 정비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많은 방안들이 논의 되었고 논의된 내용들을 토대로 연합회에서는 최선을 다해 대안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대회를 마치고 토의사항의 내용들이 전년도와 다를게 없다는 불만도 있었으며 한편으론 대회의 내용들이 지난 1년동안 시행됨에 반영이 미흡하다는 지적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전국의 최일선 지회장들이 모여 서로의 지역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단합의 장을 가질 수 있음에도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대회였습니다. 이렇게 모든 일정을 마치고 제법 싸늘한 날씨와 내리는 늦가을비를 뒤로하고 모두들 내년을 기약하며 제천의 대회장을 떠나 각자의 일터를 향하였습니다.

 

참석하여 주신 충북조합 임원여러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특히 본 대회의 준비를 위하여 힘써주신 제천지회 나기성 부이사장, 박수만 지회장외 진행조합원님들과 멀리 보은에서 보은대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협찬까지 받아와 전국조합원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독차지 하게한 김정필 조합원님에게 모두의 격려 당부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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