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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22. 2. 17(목) 17:00 ~ 19:50

□ 장 소 : M컨벤션웨딩홀(구: 명암컨벤션센터)

□ 내·외빈 참석 현황

강순근 연합회장, 정석진 세종조합 이사장 김관호 충북조합 前이사장

김근철 충북조합 前수석 부이사장, 한재술 충북조합 前사업분과 위원장

노영민 前대통령 비서실장, 이의영 충청북도의회 부의장,

이상식 충청북도의회 의원, 황규철 충청북도의회 의원,

임영은 충청북도의회 의원

□ 행사내용

■1부행사 (사업결산 예산심의 등 내부행사, 17시~18시)

이날의 행사는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에 따른 확진자 증가로 인해 총회를 진행하는 충북조합도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사전에 코로나 백신 미접종자, 확진자 밀접접촉자, 발열등 코로나 증상 발현자는 참석을 자제시키고, 행사장 입장시에도 방역 패스를 통한 백신접종여부, 체온측정, 비닐장갑제공, 마스크 착용여부등을 확인하고 행사 진행중간중간 수차례 방역 수칙을 안내하며 행사를 시작하였다.

대의원 총회 의장이신 권순구 충북조합 이사장은 확진자 증가속 대의원 총회를 진행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며 양해를 구하였으며, 어수선하고 힘든 분위기속에서도 여기계신 임원님들께서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2022년도에는 더욱충북조합이 조합원을 생각하고, 조합원과 함께 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자는 인사말과 함께 충북조합 제 23차 정기대의원 총회 개회를 선언하였다.

개회선언에 이어, 박수만 충북조합 수석 부이사장은 10대 집행부가 꾸려진 후첫 대의원 총회임을 설명하며 조합의 부이사장단 소개를 직접 하였고, 권순구충북조합 이사장의 연합회 수석 부회장 내정 사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략한 인사말 및 소개의 시간이 끝난 후 회의목적사항 심의 및 보고사항 보고를 진행하는 1부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권순구 의장은 오늘 의결된 내용에 따라 더욱 조합원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충북조합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노력하겠다는 말과 함께 1부 행사의 폐회를 선언하였다.

■2부행사 (내‧외빈 참석 및 표창 수여, 18시~19시50분)

충북조합 제 23차 정기대의원 총회 2부 행사는 박수만 충북조합 수석 부이사사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었고 조합기 입장, 국민의례, 묵념이 진행되었다. 이어서, 코로나 오미크론으로 인한 확진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오늘의 자리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외빈에 대한 소개를 박수만 수석 부이사장이 진행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이어진 순서로, 감사패 전달이 있었으며, 감사패는 우리 정비업계에 꼭 필요한 충청북도 조례안이 제정되는 데 큰 도움을 주신 충청북도의회 의장 및 의원님들에게 조합원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하였음을 알리며 박문희 충청북도의회 의장(일정상 참석을 못해 이의영 도의회 부의장이 대신 수상), 이상식 충청북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황규철 충청북도의회 의원(조례안 대표발의)에게 조합원을 대표하여 권순구 충북조합 이사장께서 감사패를 전달하며 진심을 담은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감사패를 수상한 이상식 충북도의원은 카포스와의 인연은 오래됐는데 이렇게 정책의 사각지대 속에 포함되어 있을 줄 몰랐다며, 이렇게 좋은 제안을 해주신 권순구 충북조합 이사장님을 비롯한 사무국, 여기 계신 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세밀한 정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인사말을 전하였고, 조례안 대표발의를 통해 같이 수상하신 황규철 의원도 해당 상임위에 있으면서도 조합에서 조례안 제정에 대해 요청하지 않았다면 내용 파악도 못했으리라 생각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이일을 계기로 앞으로 앞으로 더욱 충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인사말을 전하였다.

이어진 순서는 2021년 육운의 날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고, 육운의 날 행사가 축소 개최되어 오늘 이 자리에서 표창을 시상함에 대한 설명 후 수상자인 충북조합 우성재 이사에게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시상을 진행하였다.

이어 충청북도 지사 표창에 정주선 이사, 백상현 대의원, 신관주 대의원, 오진식 조합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연합회장 표창, 충북조합 이사장 표창 시상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충북조합 임원진을 역임하며, 충북조합 발전에 공을 세운 김근철 전 수석 부이사장, 한재술 전 사업분과위원장, 최광섭 전 부이사장에게 공을 치하하기 위한 공로패 전달을 마치며 모든 표창 시상을 마무리 지었다.

이어진 권순구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종으로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충북조합 정기총회를 진행할 수 밖에 없던 이유를 설명하며 양해를 구하였고, 이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참석해 주신 노영민 전)대통령 비서실장님, 이의영 충북도의회 부의장님, 이상식, 황규철 도의원님, 강순근 연합회장님, 정석진 세종조합 이사장님, 김관호 전)충북조합 이사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였고, 우리조합이 이번 자동차관리사업자 지원조례안이 통과된 내용과 통과되는데 까지 부단한 어려움속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인사를 다시한번 전하였으며, 이 자리에 계신 임원진들께서 우리 충북조합이 조합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걸 조합원이 알 수 있도록 더욱 홍보할 사항은 홍보하고, 노력할 사항은 노력하자고 하였으며, 코로나 등 여러 가지로 자영업자나 전문정비업 종사자 우리 조합원들 현실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일체유심조”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가 다시한번 마음가짐을 다 잡고 이 어려운 시기를 다시 한번 이겨나가자는 말을 전하였으며 오늘 표창을 수상한 수상자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개회사를 마쳤다.

이어, 작년 12월에 새롭게 연합회장에 선출된 강순근 연합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충북조합의 정기대의원 총회 개최를 축하하며, 특히 충북조합이 작년부터 자동차 정비인 처우개선 및 정책 사각지대 속 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해왔던 충청북도 자동차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 제정됨을 축하하며 순수 지방자치단체 최초 제정으로 정비인 지원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는 것에 대해 연합회장으로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고, 연합회 차원에서도 조합원의 힘겨움이 줄어들 수 있도록 교육, 아이템 발굴, 정부 담당자 또는 정치인과 잦은 협상을 통해 노력할 것임을 다짐하며 격려사를 마치셨다.

이어 축사의 시간이 진행되었다. 축사는 먼저 우리 충북조합과 깊은 인연을 맺고 계시는 충북의 정치적 자산 노영민 전)대통령 비서실장께서 제일 먼저 해주셨다. 노영민 실장님은 축사를 통해 2004년부터 카포스와 인연을 맺었고, 카포스 충북조합 모든 행사를 참석했었는데 맡은 직책상 지난 4년간 참석을 못하고 약 4년 6개월 만에 이 자리에 참석하니 지난 시간이 생각난다며, 항상 변치 않고 조합원만을 생각하는 충북조합이 이어지고 있어 기분이 좋고 또한, 연합회장도 언급하셨지만 충북조합 권순구 이사장을 비롯한 집행부, 사무국이 자동차 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정될 수 있게 노력해 주신 점 높이 평가하며, 이 자리에 계신 분이 확실히 아셔야 할 내용이 이번 조례안이 충청북도에서는 여러 이유를 대며 반대하였던 내용이다, 이를 권순구 이사장을 비롯한 사무국에서 많은 자료를 준비하고, 도의원들을 만나서 설득하며 어렵게 어렵게 의원발의를 통한 조례안이 도의회 본회의에 상정된 것이며, 본회의에서 심사를 거쳐 만장일치로 조례안이 통과되어 제정된 것을 기억하시고 권순구 이사장을 비롯한 집행부, 사무국에 감사의 뜻을 가져달라는 말씀을 전하셨으며, 제가 충북의 시‧군에 일정상 방문 후 여기 계신 분들 사업장에 방문하면 커피한잔 주시며 따뜻하게 환대 해달라는 말씀과 함께 축사를 마치셨다.

이어진 축사는 조례안이 통과 되기까지 도의회 의장님, 의원님들과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신 충청북도 이의영 부의장님이 해주셨다.

이의영 부의장님은 축사를 통해 충북조합의 총회 개최를 축하하며 초대해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으며, 앞서 노영민 실장님께서도 말씀하셨듯 충청북도의 실무진, 집행부가 여러 이유를 들어 반대하는 상황속에서도 철저하고 풍부한 자료준비를 통해 조례안 제정에 온 힘을 기울여 조례안이 제정될 수 있게 노력 해주셨는데 좋은 결실을 맺으신 것에 대해 축하드리고, 앞으로 예산을 어떻게 뒷받침을 하여 집행하느냐 등 많은 과제가 있다며, 모쪼록 조합원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시는 권순구 충북조합 이사장님과 함께 많이 소통하고 상의하며,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피해 예방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게다는 말과 함께 축사를 마치셨다.

이어, 정석진 세종조합 이사장님, 김관호 충북조합 전) 이사장님의 축사를 끝으로 모든 이날의 공식행사는 모두 마무리 되었으며, 사회자의 안내를 통해 총회 시 지급되는 별도의 기념품은 없고 다만 충북조합 회장단 회의를 통해 결정된 사안에 따라 모든 조합원이 받을 수 있도록 수건 1셋트(2장)씩 모든 조합원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총회가 끝난 다음날 각 시군지회 지회장님 사업장으로 배송될 예정임을 설명하며 이날의 모든 공식행사를 마쳤음.

이날의 행사는 충북조합 권순구 이사장 및 회장단, 그리고 사무국 모두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고, 참석하신 참석 구성원 모두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해 주셔서 아무 탈 없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는 행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