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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지회 지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 

1. 일 시: 2018년 12월 8일(토) 오후 6시30분~ 

2. 장 소: 한울컨벤션웨딩홀 

3. 참석현황 

■내·외빈 참석 현황 

권순구 충북조합 이사장 / 김근철 충북조합 수석 부이사장 / 김태호 부이사장(청주지회장) 

최광섭 부이사장(충주지회장) / 어우선 부이사장(제천지회장) / 김근환 증평지회장 

최훈배 음성지회장 / 박수만 충북조합 前부이사장 / 홍상혁 前증평지회장 / 

박인석 前음성지회장 / 권혁근 前진천지회장 / 김진영 前진천지회장 / 

오진식 前진천지회장 / 오영호 前진천지회장​ 

송기섭 진천군수 / 임영운 충북도의원 / 박양규 진천군의회 의장 / 김성우 진천군의원 

임해종 더불어민주당 중부3군 지역위원장 / 박철호 진천예총 사무국장 / 카사모 회원 

■협력업체 

한일정유 / 제일자원/ 영진라이닝 / 미래상사 / 중부상사 / 

조은윤활유 / 한영무역 

4. 행사내용 

제법 쌀쌀해진 토요일 밤, 진천에서는 진천지회 지회원 가족들과 함께 하는 진천지회 

지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열렸다. 

이날의 행사는 권오긍 진천지회 사무국장의 진행속에 지회기의 힘찬 입장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국민의례와 묵념 그리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내⋅외빈 소개의 시간이 

마련되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 조종현 이임 지회장께서 카포스 연합회장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김진영, 박상주 조합원은 이사장 표창을, 조종현 이임 지회장은 연합회장 표창에 이은 

진천군수 표창을, 오영호, 권오긍 조합원은 진천군 의장 표창을 받았으며, 진천지회 

지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이어서, 지난 2017년, 2018년 2년간 조종현 이임 지회장께서 활동하신 추억을 되살려 

볼 수 있는 동영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어진, 이임사를 통해 조종현 지회장은, 지금 이 자리에서 취임사를 했던게 불과 얼마 

전인거 같은데 이임사를 한다니 감회가 새롭다. 지난 2년동안 많이 도와준 진천 지회원 

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지회장에서 물러 나지만, 평조합원으로 진천지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이임사를 마치며 신임 임태선 

지회장에게 진천지회 지회기를 이양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조종현 지회장에게 지회기를 넘겨 받은 임태선 지회장은 지회기를 한껏 흔들며 지회장 

취임선서를 하였으며, 이어진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고생하신 조종현 지회장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지난 시간도 그랬듯이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을 통해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경제 위기를 이겨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고, 진천지회에서  

계속 이어져 내려오는 각종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카포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귀감이 될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회원의 아낌없는 격려를 

당부하며 취임사를 마쳤다. 

이어서, 충북조합 권순구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진천지회를 보면 단결력이 좋고, 의리가 

있으며, 마음이 따뜻한 가족들이 모여있는 지회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보은에서 열린 

체육대회에서 우승하고 받은 우승상금을 행사 준비를 위해 고생한 보은지회에 전달하는 

장면을 보며, 우리 단체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준 것 같고, 나아가 진천지역에 각종 

봉사활동을 하는 것을 보며 이렇게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진천지회가 자랑스럽다며, 

이임하시는 조종현 지회장, 그리고 고생하신 권오긍 사무국장을 비롯 현 충북조합 

수석 부이사장을 맡으며 많은 도움을 주는 김근철 수석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이임하시더라도 진천지회를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당부 드렸고, 취임하시는 

임태선 지회장은 조합 대의원도 해보시고 카포스를 위해 많은 일을 해 보셨기에 앞으로의 

지회장으로서 기대가 크다며, 진천지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조합 이사장으로서 많이 

소통하여 카포스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는 말과, 벌써 한해가 마무리가 되어간다.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신 분들 감사하며,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 올 한해 고생 하셨고  

내년에는 더욱 번창할 수 있길 기원하며 격려사를 마쳤다. 

이어진 외빈 축사에서 송기섭 진천군수, 박양규 진천군의회 의장, 임해종 더불어 민주당 

중부3군 지역위원장은 진천지회를 보면 형제애를 발휘하고 결속력과 유대가 좋다. 특히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랑의 연탄 및 이불나누기, 자동차 무상점검,  

집수리 같은 참봉사를 실전해 주신 노고에 대해 진천 군민을 대표하여 감사 인사를 

전하며, 축사를 마쳤다. 

이어진 시간에 임태선 지회장은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의미의 감사패를 진천지회 

지회원을 대표하여 이임 조종현 지회장, 권오긍 사무국장에게 전달하였고, 차기 진천지회의 

임원진을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으며, 참석해 주신 내외빈 모두 기념 촬영을 마치며 공식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