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회 제13차 정기총회 및 8대 지회장 취임식 개최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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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지회 제13차 정기총회 및 8대 지회장 취임식 개최
■일 시: 2019년 02월 24일(일) 18:00∼
■장 소: 충주시 드림유웨딩홀 연회장
■참석현황
▶내빈: 권순구 이사장, 김근철 수석부이사장, 김태호 부이사장, 어우선 부이사장,
한재술 사업분과 위원장, 나재운 충북조합 감사, 박수만 교육홍보이사
최훈배 음성지회장, 최종원 음성지회 사무장, 우성재 단양지회장, 임태선 진천지회장,
강대원 보은지회장, 신행우 청주지회 수석부지회장, 이재철 청주지회 부지회장, 윤석모
청주지회 부지회장, 나기성 前 제천지회장, 백승원 前 충주지회장, 이주문 前 괴산지회장,
김정필 前보은지회장, 충주지회 지회원
▶외빈: 충주시청 차량관리팀 팀장 장영미, 권영일 주무관, 김창한 자동차 검사소장
■행사내용
충주지회가 2019년 제1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행사는 지회원을 대상으로 한해를 결산하고, 새로운 한해를 계획 하였다.
2부행사는 내·외빈을 모시고 충주지회 지회원과 함께 진행되었다. 김용수 수석부지회장의 진행으로 국민의례, 묵념의 순서를 지나 참석해 주신 내·외빈 소개가 있었다.
이어진 표창 수상에서 장춘환, 정종서, 이인재 조합원님께서 이사장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금 반돈의 카포스 뱃지를 받았고, 지회장 표창에는 노복열, 이명석, 문성환 조합원님께서 수상하였다.
표창 후 최광섭 충주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매년 하는 이야기 이지만, 정비업계가 점점 더 어려워 지는 현실이고, 특히 작년과 올해는 전기차, 수소차 보급 및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등으로 우리 정비업의 상황이 녹록치 많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충주지회장으로서 또한 충북조합의 부이사장으로서 지회와 조합이 하나되어 우리의 업권을 보호하고 우리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맡은 임무를 다 할 것이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충주시청 관계자 여러분께도 우리 정비인을 위한 정책마련에 힘써주길 당부했다.
아울러, 일요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빛내기 위해 참석해 주신 권순구 이사장님을 비롯한 각 시군지회 지회장 및 임원들, 충주시청 차량관리 팀 장영미 팀장님 및 권영일 주무관, 김창한 자동차 검사소장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개회사를 마쳤다.
권순구 충북조합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회장 선거에서 당선되신 최광섭 지회장에게 다시 한번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충주지회를 보면 카포스 물류 사업이 잘되어 가고 있는 것이 흐뭇하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하다. 물류 사업이 잘 운영된다는 단순한 이유가 아니라, 충주 지회원이 많이 동참하고 참여하여, 함께하는 그 노력과 열정이 있기에 또한, 이런 과정이 오기까지의 지회장님 이하 많은 임원들이 노력 하신 결과이기에 흐뭇함과 존경함을 느끼는 것이다. 최광섭 지회장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전기차, 수소차 보급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등으로 정비 업계가 나날이 어려워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동트기 전이 가장 어려운 경점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정비업은 현재 동트기 전의 상황으로 좋게 생각하면 이제 동이 트고 해가 떠서 좋은일만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지금까지 보여준 충주지회장님 이하 지회원들의 관심과 열정 기억하고 있겠다고 하셨다. 아울러, 오늘 수상하신 분들과 충주지회원님들이 항상 좋은일만 있길 기원하며 격려사를 마쳤다.
아울러,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려 하셨으나 갑자기 급한 일정상 참석을 못하신 조길형 충주 시장은 축하메세지를 통해 충주지회의 정기총회를 축하하며, 항상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전문정비인들의 노고에 충주시민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
사회자의 폐회 선언으로 모든 행사는 종료되었고, 참석하신 충주지회원의 단체사진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식사와 술 한잔을 곁들이며 지회원과 함께한 오늘의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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