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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제20차 정기대의원 총회> 

1. 일 시: 2019년 2월 15일(금) 오후 5시 /M컨벤션웨딩홀(구: 명암컨벤션센터) 

2. 참석현황: 150여명 

■협력업체 

㈜중부상사/ 써본필터/ ㈜엠투/ ㈜고진맥스/ 양표서진산업  

세이프카/ 상신브레이크/ 홍성브레이크/ 에이펙코리아/ 원진휠타/ 국신필터 

기산머플러/ 대교정공/ 주)툴엔텍 

■내·외빈 참석 현황 

윤육현 연합회장/ 윤대현 서울조합 이사장/ 강순근 부산조합 이사장 

김재홍 대구조합 이사장/ 김동수 대전조합 이사장/ 이은문 대전차사랑조합 이사장 

신윤범 울산조합 이사장/ 유병업 인천조합 이사장/ 정석진 세종조합 이사장 

김봉규 경기북부조합 이사장/ 배성환 충남조합 수석부이사장/ 신명섭 전북조합 이사장/ 임무근 경북조합 이사장/ 김창섭 경남조합 이사장/ 원대오 제주조합 이사장  

최인수 연합회 감사 

김관호 충북조합 前이사장/ 원유찬 충북조합 前이사장/ 나기성 충북조합 前부이사장 

홍원의 前충북조합감사/ 김일동 前충북조합감사/ 나기성 前충북조합감사/ 

신재희 前청주지회 수석부지회장/최일학 前청주지회 부지회장/  

이주문 前괴산지회장/김정필 前보은지회장/ 권오긍 前진천지회 총무/  

前청주자동차검사소 소장 송영준 

■국회의원, 도의원 참석현황 

오제세 국회의원, 박문희 충청북도의회 의원 

정우택 국회의원(축하메세지),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축하메세지) 

4. 행사내용(1부행사) 

이날은 제 9대 집행부(이사장 권순구)가 구성된 후 처음으로 갖는 정기총회 였다. 

1부와 2부로 구성된 이날 행사는 1에서 충북조합의 사업 결산 및 예산 심의가 있었다. 사회자의 진행으로 성원보고 후 성원됨을 참석한 대의원들에게 안내했다. 

이어서, 대의원 총회 의장이신 권순구 이사장께서 참석해 주신 대의원들게 인사말씀과 함께 회의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 선언을 하였다. 

개회 선언 후 9대 집행부가 꾸려진 후 첫 정기총회이며, 바뀐 각 지회 지회장 및 대의원들에 대한 소개 및 인사의 시간이 이루어졌다. 이어서, 회의의 보고사항 및 목적사항에 대한 안건을 상정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대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안건 승인이 마무리 되었다. 

권순구 의장은 회의를 마무리하며, 예산안 및 사업안에 대해 부이사장 단 및 이사님들과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작성된 사항이며, 대의원들께서도 안건에 대해 승인해 주신 부분에 감사드리고, 예산과, 조합의 사업은 조합원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1부 행사의 폐회선언을 하였다. 

■2부행사 

충북조합 정기대의원 총회 2부 행사는 김근철 충북조합 수석부이사장의 개회선언을 통해 시작되었고 바로 이어 충북조합 김지호 이사의 듬직한 모습으로 조합기 입장이 있었으며, 권순구 이사장께서 조합기를 건네받고 힘차게 흔들며 외친 충북조합 파이팅 구호가 행사장 내부를 가득 머금고 있었다.  

이후 국민의례와 묵념이 있었고 김태호 충북조합 부이사장이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빛내주신 내·외빈 소개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행사 사정상 식순이 바뀌어 먼저 진행된 개회사를 통해 권순구 충북조합 이사장은 

경제가 나날이 어려워지고, 전기차 및 수소차 보급,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등으로 우리 전문정비업계의 타격이 불가피해 진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정부의 정책이 그렇고 환경이 변화함에 있어 전문정비인이 대안도 없는 반대만 하고 있으면 안 된다. 언제까지 푸념만 하고 있을 순 없으므로, 우리가 더 똘똘 뭉처 대안을 찾으면 이 난관은 해쳐나갈 수 있을 것이다. 국회와, 충청북도, 그리고 연합회와 함께 조합원들이 조금이라도 이 난관을 해쳐나갈 수 있도록 제잎 앞에서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끝으로,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빛내주신 오제세 국회의원,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원, 윤육현 연합회장님을 비롯한 시도조합 이사장님들, 그리고 김관호 원유찬 충북조합 이사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와 함께 개회사를 마쳤다. 

이어, 윤육현 연합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2018년에 있었던 여의도 집회와 관련하여 진행상황을 설명하며, 국토교통부의 불합리한 결정 및 질의 내용에 대한 회신을 통해 전문정비인이 더 힘들어 질 수밖에 없는 이 상황에서 연합회는 시도조합 이사장님들과 함께 국토교통부에 건의하여 잘못된 상황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격려사를 마쳤다. 

격려사 이후 이어진 축사를 통해 오제세 국회의원은 앞서, 권순구 이사장님과, 윤육현 연합회장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바뀌어야 할 것이 많다고 느꼈고, 비록 본인이 국회 국토교통위 상임위원은 아니지만, 국토교통부 장관과 민주당 소속 국토교통위원회 의원들에게 전문정비인의 어려움과, 국토교통부의 잘못된 행정처리에 대해 반드시 전달하여 바로잡힐 수 있도록 하고 본인 또한 직접 챙기면서 전문정비인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참석하신 분들에게 약속하며 오늘의 행사에 대한 축하 인사와 함께 축사를 마쳤다. 

아울러, 충청북도의회 박문희 도의원은 축사를 통해 제가 도의회 산업경제 위원회 소속으로 여러분의 에로사항을 챙기지 못한 부분에 대해 진심어린 사과를 하였으며, 여러분들은 본인 뿐 아니라 충북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 일선에서 노력해 주시므로 이에 감사하고, 앞으로는 도의회와 나아가, 충북도가 함께 권순구 이사장님과 논의를 통해 충청북도에서 도와줄 수 있는 한 최대한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을 전하였다. 

이어, 일정상 참석을 못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및 정우택 국회의원은 메시지를 통해 충청북도 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 정기대의원 총회를 축하하였으며, 도지사 표창, 연합회장 표창 이사장 표창이 이어졌고, 표창 후, 오늘 참석해 주신 김관호, 원유찬 전 이사장님들의 축사, 참석인원 전원이 함께한 축배와 카포스 파이팅이라는 우렁찬 건배사와 함께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표창자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