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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조합 제6.7.8대, 제9대 이사장 이·취임식> 

1. 일 시: 2018년 11월 23일(금) 오후 6시 

2. 장 소: M컨벤션웨딩홀(구: 명암컨벤션센터) 

3. 참석현황: 130여명 

■협력업체 

㈜중부상사/ 써본필터/ ㈜엠투/ ㈜고진맥스/ 양표서진산업 /세이프카/ 홍성브레이크/  

​에이펙코리아/ 원진휠타/ ㈜툴엔텍/ 기산상사/ 대교정공/ 국신휠타 

■내·외빈 참석 현황 

윤육현 연합회장/ 윤대현 서울조합 이사장/ 강순근 부산조합 이사장 

김재홍 대구조합 이사장/ 김동수 대전조합 이사장/ 신윤범 울산조합 이사장 

유병업 인천조합 이사장/ 정석진 세종조합 이사장/ 석창현 경기조합 이사장 

김봉규 경기북부조합 이사장/ 신명섭 전북조합 이사장/ 윤성주 전남조합 이사장 

임무근 경북조합 이사장/ 원대오 제주조합 이사장/ 최인수 연합회 감사 

윤훈 충북조합 前이사장/ 나기성 충북조합 前부이사장/ 백승원 충북조합 前부이사장 

김일동 前충북조합감사/ 김학천 前청원지회장/ 홍상혁 前증평지회장/ 

이광명 前청주지회 부지회장 / 조용철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충북지부회장/  

강상기 한마음회 총무/ 서정국 달구지회 회장/ 홍원의 충북카포스 사랑회 회장 

■화환 증정 

경기북부조합/ 청주시 지회/ 진천지회/ 음성지회/ 덕은인터라인정유(주)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충북지부회장 조용철/ 신성모터스/ 신한국컴퍼니 

4. 행사내용 

  불타는 금요일 밤에 이루어진 이날의 충북조합 이사장 이·취임식 행사는 김용국 옥천지회장께서 멋지게 찍어 주는 사진의 플래쉬 세례속에 지난 9년간 이사장으로 재직하며 헌신하신 6-7-8대 원유찬 이사장의 환송과 함께 9대 이사장에 취임하는 권순구 이사장의 환영행사로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이·취임식 행사는 개회를 필두로 늠름한 모습의 충북조합 김지호 이사의 당당한 조합기 입장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후 국민의례와 묵념 그리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내⋅외빈 소개의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아울러, 9년간 충북조합과 충북 조합원을 위해 고생하시고 이임하시는 6-7-8대 원유찬이사장과, 원유찬 이사장을 보좌하며 손발을 맞추었던 부이사장단에 대한 충북조합원 모두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를 권순구 신임 이사장이 충북 조합원을 대표하여 수여하고, 공로패 수여 후 간단히 지난 9년간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동영상 시청이 있었습니다. 이임하시는 원유찬 이사장과 권순구 신임이사장은 같이 동영상을 시청하며 두 손을 꼭 맞잡고 서로에 대한 환송과 환영의 의미를 나누었다. 

    이어, 이임하시는 원유찬 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를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나온 9년이라는 시간이 빨리 지나간거 같고, 첫 이사장 재임시절 부터 권순구 당시 수석 부이사장, 나기성, 백승원 부이사장들을 만난 본인은 행운아였다고 자평하며, 이분들과 같이 지내온 7년여가 조합의 정책 방향을 만들고, 충북 조합의 발전과 안정을 이룬 시기였다고 하였다.   또한, 권순구, 나기성, 백승원 이 세분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현장참여로 마침내 음성지회의 창립을 이루고, 창립 총회를 했던 당시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며, 이렇듯 권순구 신임 이사장은 충북조합을 이끌 수장으로 이미 준비되어 있던 이사장이며, 오늘 이 자리는 그렇게 준비되어 있던 이사장의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로서 권순구 신임 이사장께 진심을 담은 축하를 전하였다. 

아울러, 신임 부이사장들은 이사장 뒤에서 이사장이 조합운영의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조력자가 되어, 이사장과 조합 임원진, 나아가 이사장과 조합원이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충북조합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당부를 하였고, 마지막으로 오늘 이 자리를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다시 한 번 권순구 신임 이사장을 축하하며 이임사를 마쳤다. 

이임사에 이어 조합기 이양식이 있었으며, 원유찬 6-7-8대 이사장이 권순구 9대 이사장에게 조합기를 이양하고, 권순구 이사장은 조합기를 힘차게 흔들며 “카포스 파이팅”이라는 힘찬 구호가 이어졌다.   

  조합기를 넘겨 받은 권순구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9년간 충북조합과 충북 조합원을 위해 헌신하신 원유찬 이사장께 진심을 담은 감사를 전하며, 원유찬 이사장님께서 이루어낸 많은 업적을 존중하고 계승하여 점점 더 발전하는 충북조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부족한 점이 보인다면, 선배님들께서 많은 지도 편달을 부탁한다고 하였다.  또한, 전임 이사장들이 그래왔듯 나 자신도 조합원과 함께 소통하며, 조합원의 발전과 문제점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과, 현장 참여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권위적인 이사장 보다는 함께하는 이사장으로서 진정 충북조합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하며, 오늘 이 자리를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신 내·외빈과, 이 자리를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취임사를 마무리 하였다. 

이어진, 윤육현 연합회장은 축사를 통해 원유찬 전 이사장은 충북조합과 카포스에 많은 관심,애정을 갖고 있는 당사자로 충북조합에서 뿐만 아니라, 연합회에서도 많은 업적을 이루어 내신 분이란 걸 알고 있다며 이임 후에도 카포스에 대한 많은 관심을 당부하였고, 또한 취임하는 권순구 이사장은 겪어보니 남자중의 남자, 그리고 수많은 정책을 갖고 있는 이사장으로 분명 충북조합과 카포스 발전을 위해 업적을 쌓을 이사장 이라며, 연합회에서도 권순구 이사장의 의견을 많이 수렴하여 단체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하며, 이임하시는 원유찬 이사장과, 취임하는 권순구 이사장의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고, 충북조합도 번창할 수 있길 기원하며, 축사를 마쳤다. 

이어서 홍원의 충북카포스 사랑회 회장의 축하인사와 함께, 지난 11월에 영동지회 조합원 업소(쌍용자동차영동코너)가  화재로 인해 전소되어 ​조합 및 각 시.군지회에서 도움의 손길을 준 것에 대한 김문철 영동지회장의 감사인사말과  큰절로 화답하는 시간도 함께했다.
 

이날의 행사는 이렇게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 내·외 귀빈이 함께하는 케잌 컷팅과 축배에 “카포스 파이팅”이라는 멋지고 우렁찬 건배사를 곁들이며 이날의 모든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 행사내내 멋진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주신 김용국 옥천 지회장님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