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충북조합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1.일 시: 2023년 04월30일(일) 10시∼ 2.장 소: 음성군 금왕읍 무극중학교 운동장 3.주최: 충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4.주관: 충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음성군지회 5.참석현황 가.주요 내.외빈 ■ 강순근 연합회장, 이종우 감사, 정석진 세종조합 이사장, 정광식 대구조합 이사장, 김재홍 대구조합 前이사장, 신윤범 울산조합 이사장, 석창현 경남조합 이사장 김창섭 경남조합 이사장, 심현경 충남조합 부이사장 ■ 임호선(진천‧음성‧증평) 국회의원, 임영은(충청북도의회 부의장) ■ 양표서진산업(주) / ㈜에이펙코리아 / ㈜세인 / 중부상사 / ㈜이큐렉스 한울유통 / ㈜ 한일정유 나.충북조합 참석현황 권순구 이사장외 충북조합 11개지회 조합원 및 가족 400여명 참석 원유찬 前이사장/ 김근철 前수석 부이사장/ 나기성 前 부이사장외 전직 조합임원진 [개회식] 진행순서 선수입장 ⇨개회선언(문후동 지회장) ⇨조합기입장(김지호 조합원) ⇨국민의례 ⇨내빈소개 ⇨ 대회사(이사장) ⇨환영사(문후동지회장) ⇨격려사(강순근연합회장) ⇨축사(원유찬前이사장) ⇨경품추첨 ⇨퇴장 [본식] 신발멀리던지기 ⇨신발양궁 ⇨점심시간 ⇨O/X게임 ⇨제기차기 ⇨훌라후프 ⇨2인줄넘기 ⇨ 장기자랑 ⇨ 경품추첨 [폐회식] ⇨폐회사(이사장) ⇨격려금전달 ⇨ 폐회선언(문후동지회장) [대회후기] 제24회 조합원 가족 한마음체육대회가 음성군 금왕읍 무극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본 대회는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대회이기도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2018년 제23회를 끝으로 근 5년여만에 24회 대회가 개최된 것이며, 충북조합이 주최하고 음성지회가 주관하는 형식으로 기획하고 실시된 대회였습니다. 금일 행사는 충북지역 모든 지회가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각 지역 내 행사 및 조합원 개개인의 행사참석, 그리고 농번기의 시작이기에 많은 조합원들이 참석하지 못할까 우려 했지만 충북조합 내 11개 모든 시‧군 지회의 협조와 홍보로 인하여 5년여만에 열린 대회에 조합원과 가족들이 참석하여 하루를 즐긴 대회로 자리매김하게 한 대회였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푸짐한 경품을 준비하여 참석자 모두가 최대한 경품 하나라도 가져갈 수 있도록 준비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경기결과보다는 참석한 가족과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경기에서 소외된 참석자들을 배려한 말 그대로 모두를 위한 대회를 만들고자 노력하였고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이날의 행사는 주관지회인 음성지회에서 많은 지원과 협찬을 통해 체육대회에 참석한 조합원 및 조합원 가족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많은 협조를 해주셨고, 협력업체인 한울유통(모빌)에서 조합원들을 위한 커피차제공과 여성, 어린이들을 위한 토스트 지원을 통해 한층 더 체육대회 분위기를 무르익게 하였습니다. 또한, 이날의 행사는 기존의 한마음 체육대회와 달리 남녀노소 구분짓지 않고 참여한 모든 조합원 및 조합원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모두가 웃고 즐기고 상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한마음 체육대회에 심혈을 기울였던 권순구 충북조합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근 5년여만에 열리는 한마음 체육대회에 많이 참석해 주셔서 조합원과 조합원 가족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카포스 연합회의 충북(오송)유치를 통한 이전 소식을 조합원들에게 알리며, 카포스 연합회 사옥을 오송에 신축하며 교육기관으로 등록, 우리 조합원들이 전기차 등 부담 없이 많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음을 조합원들에게 알렸습니다. 이에 강순근 연합회장 역시 축사를 통해 권순구 이사장은 충북조합 이사장이며 연합회의 수석 부회장으로 연합회 사옥 이전과 관련한 사옥이전 추진위원장으로 직접 발품팔고 뛰어다니며 충북조합 조합원과 1만8천여명의 카포스 회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한 제일 좋은 선택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최적의 장소로 충북 오송(강내)으로 유치하였다며, 조합원을 위해 큰 노력을 해주신 권순구 충북조합 이사장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모쪼록 오늘 참석한 우리 조합원 및 가족들이 힐링하며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말과 함께 축사를 마쳤습니다. 개회식 행사가 마무리된 후 전문 사회자가 마이크를 넘겨받아 참석 해주신 내‧외빈이 추첨해주시는 경품추첨을 일부하고 본행사(명랑운동회)를 진행하며 모처럼 웃음꽃 넘치는 하루가 지속되었습니다. 특히 우려와 달리 모든지회에서 참석해주신 장기자랑은 그야말로 우리 모두가 근심 걱정을 모두 날리고 박장대소 하며 진정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웃고 떠들며 이어지던 장기자랑이 마무리되고 드디어 통합 경품추첨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우리 조합원과 조합원 가족들은 통합 경품추첨에 당첨되길 바라며, 일순간 장소는 경품 추첨자의 손과 입에 모든 시선이 쏠렸습니다. 환호와 탄식 속에 경품추첨이 진행된 후 마지막 남은 경품 두점. 이 경품은 권순구 이사장님과, 사모님이 직접 발품팔고 돌아다니며 구매하여 협찬해주신 항목으로 이날 경품 상품중 가장 고가인 김치냉장고와 세탁기였습니다. 이사장님과, 사모님의 경품추첨을 통해 당첨되신 조합원과 가족들은 입가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경품을 수령하였으며, 이 장면을 보니 이날 모든 행사가 조합원에게 즐거움과 힐링하는 시간이 조금이나마 되었구나라는 안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지는 폐회식에서 권순구 충북조합 이사장은 우리 조합원과 가족들 얼굴에 웃음이 가득한걸보니 이사장으로서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조합원들에게 미소를 가득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으며, 특히 이날 주관지회로 조합원과 가족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노력해주신 음성지회 문후동 지회장님을 비롯한 음성지회 조합원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본식이 끝날 때까지 사건사고 없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뒤에서 노력해주신 김태호 수석 부이사장을 비롯한 조합 부이사장단 그리고 조합 사무국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폐회사를 마쳤습니다. 끝으로, 주관 지회장인 문후동 음성지회장은 폐회선언을 하며, 나름대로 조합원과 가족을 위해 준비하고 노력했는데 만족스러우셨는지 모르겠다며, 부족함이 있더라도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리고, 조합원과 조합원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돌아가시는 길 안전하게 가시길 바란다는 인사를 통해 모든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오늘의 행사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근 5년여 만에 열린 행사로 기대와 우려가 있었으나, 권순구 이사장, 김태호 수석 부이사장, 신행우 권혁주 박수만 어우선 부이사장을 비롯한 각 시군지회 지회장님들의 노력과 협조로 기대와 우려에서 기대와 환호, 그리고 조합원의 힐링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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