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경인카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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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 하면 여러분들은 무엇이 생각나는지요? 아마도 제일 먼저 나도 모르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단양 팔경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습니다. 단양은 참으로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 지역입니다. 고수동굴, 도담삼봉, 천태종의 구인사, 온달문화 축제, 충주까지 이어지는 유람뱃길, 그리고 그 유명한 단양마늘이 있지요. 그리도 또 하나가 있었습니다. 투박한 강원도 말씨가 섞인, 무뚝뚝해 보이지만 정이 넘치는 한 사나이가 있습니다. 크지 않은 업소에 깔끔하지는 않지만 항상 어설픈 미소로 친절하게 고객의 고통을 해소해주는 단양의 경인카센타 우성재 조합원님을 찾아보았습니다.
자동차 정비와 인연을 맺은 지 벌써 20여년의 시간이 되어 버린, 그래서 이제는 자동차정비를 떠나서는 다른 일을 생각해 볼 수 없는 진정한 정비인의 한사람이 되어버린 우성재 조합원은 단양지회의 살림꾼입니다. 조합원으로 몸담은 지가 벌써 10여년이 되었으며, 지난 4년여 동안 단양지회의 총무로써 지회 살림을 맡아 조합 체육대회 등 크고 작은 일들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으며, 조합의 대의원으로써 역시 그 맡은 바 소임에 항상 최선을 다해오고 있습니다. 더불어 지역 사회에서는 자율방범대와 한국자유 총연맹에 구성원으로써 그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는 말 그대로 참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조합원님입니다.
우성재 조합원은 자신의 생활신조를 이렇게 말합니다.“타인이 날 필요로 할 때 언제든지 찾아 갈 수 있는 사람이 되자”라며 누구에게든 친절한 서비스 정신을 강조 하였으며, 나아가 우리 정비인들에게는 “ 동종업종이지만 경쟁보다는 상대를 조금씩 더 배려하고 이해 할 수 있는 자세를 갖는다면 우리 업계가 훨씬 발전 할 것이라며” 경쟁보다는 서로 협력 할 수 있는 관계가 될 수 있기를 희망 하였습니다.
우성재 조합원은 항상 스스로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라기보다 모르는 게 답답하여 새로운 기술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고 합니다. 매주 2회씩 LPG 교육 및 커먼레일 ,전장 등 지역사회의 추세에 맞춰 교육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신의 개발을 위해 할 수 있는 교육을 수강할 계획을 당당히 이야기 하였습니다. 정비업의 답답한 현실 속에서도 항상 변함없이 자기개발에 투자하는 우성재 조합원의 자세에 큰 박수를 보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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