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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지회 대경자동차공업사  대표 임 태 선

충북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 546-3번지 전화: 533-6590

푸른 가을의 하늘처럼 조합원 여러분들의 마음속에도 온통 바다와 같은 푸른 마음으로 항상 입가에 웃음이 만연할 수 있는 날들을 기원해 봅니다. 오늘은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들녘을 지나 진천지회를 찾았습니다. 제법 한적하게 느껴지는 곳에 자리 잡았지만 남다른 영업방침으로 많은 고객을 관리하고 있는 대경자동차공업사를 소개해 봅니다.

대지 200여평을 사들여 공들여 만든 업장은 한눈에 봐도 주인장의 성품을 알 수 있을 만큼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었으며, 고객을 맞이하는 안주인의 웃음 속에서 고객을 편하게 만드는 서비스의 기본을 잘 알고 있는 업장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업장의 대표인 임태선 조합원은 16년째 정비업에 몸 담고 있으며 그중 10여년의 시간을 카포스와 함께해온 진천지역에서 카포스 사랑을 몸소 실천해온 조합원 중 하나입니다. 임태선 조합원은 과거 진천지역에 지회가 부재시 온갖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총무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지금 진천지회의 창립을 위해 한몫을 담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오늘 이 자리에서 소개 하고자 하는 것은 임태선 조합원의 변함없는 신뢰 때문입니다. 고객에 대한 처음과 끝이 같은 신뢰! 그리고 항상 잃지 않는 미소가 지금의 업장운영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더더욱 자신을 다잡고 변치 않음이 곧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임태선 조합원은 지금은 경쟁의 시대이며 이 경쟁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남다른 차별화가 필요하며 이에 배우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렵기에 꾸준히 관련된 책과 인터넷 교육을 통해 신기술을 익혀가고 있으며, 부족한 부분을 위하여 조합과 연합회의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정비교육과 서비스 교육이 필요함을 강조 하였습니다.

끝으로 임태선 조합원은 “상생의 관계”를 말합니다. 정당한 경쟁을 넘어 나아가 서로 행복해질 수 있는 상생은 공동구매를 통한 원가절감, 원활한 부품공급을 위한 상생은 곧 단합에서 나올 수 있는 힘임을 강조하며, 이를 실천키 위해 조합원들의 하나 됨을 최우선으로 꼽았습니다.

“비록 작은 힘이나마 지회와 조합 나아가 카포스의 발전을 위하는 길은 오로지 조합원으로써 스스로가 잘 되어 나가는 것이 아니겠느냐”는  말과 함께 오늘도 묵묵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가는 임태선 조합원의 가족에게 항상 건강과 행복이 그득해 지기를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