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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지회 대원종합카센타 대표 강 대원

충북 보은군 보은읍 죽전리 101-12번지

충북 보은에 앞으로 조합원들이 추구해야 할 귀감이 되는 업소가 있어서 소개 해 보고자 합니다. 대지 350여평에 작업장은 80여평 규모로 첫 이미지가 너무도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고객의 입장에서 차량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신뢰감이 전해오는 업장이었습니다.

이 업장의 대표인 강대원 조합원은 남다른 아이템으로 ''''항상 친절“이라는 신조아래 깔끔한 복장으로 웃음을 잃지 않고 고객을 대한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불시에 방문한 업소지만 강대원 조합원의 복장은 정비를 하고 있는 정비사의 복장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만큼 깨끗한 차림새였습니다. 벌써 정비일을 시작한지 30여년이 넘었고, 카포스의 조합원이 된지는 몇 년되지 않지만 나름대로 카포스 보은과 충북조합이 발전하려면 공동구매를 통한 부품등의 가격경쟁력 확보와 개별위주에서 공동의식 고취를 통한 단합의 필요함을 강조하며,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강대원 조합원은 일부 조합원들께서도 힘을 쓰고 있겠지만 군단위에 있는 업소로서 도시지역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애쓰는 것은 바로 “정비교육”이었습니다. 강대원 조합원은 지금도 매월 자신의 교육을 위하여 수강료를 지불하며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정비업은 많이 쇠퇴했지만 나름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돈 되는 교육을 차근차근 받는다면 앞으로도 전망이 그리 나쁘진 않습니다. 단지 분야선택을 통한 수익창출은 자신의 몫이고 하루빨리 예전의 정비업 방식에서 벗어나는 것이 살길”임을 강조했습니다.

조합원 여러분!

항상 발전하려고 노력한다면 나도 모르는 사이 벌써 자신은 발전해 있을 것입니다. 강대원 조합원은 이처럼 어제보다는 벌써 오늘 더 향상되어 있을 것임은 자명한 이치일 것입니다. 단지 예전의 방식을 고수하기 보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이제는 현실과 아니, 내일을 위한 준비를 한다면 항상 잘되는 업장, 고객들의 마음에 최고의 업장으로 각인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