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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회 부자카센타  대표 민 창 기  

충북 영동군 영동읍 부용리 92-1번지 (043)744-5935

충북 영동에 지회와 조합 그리고 무엇보다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을 통하여

CARPOS의 이미지를 향상 시키는 조합원이 있어 소개 하고자 합니다.    

대지 110여평에 50여평의 잘 정리되어 있는 업장을 꾸려 나가고 있는 민창기 조합원이 그 주인공입니다.

민창기 조합원은 항상 온화한 표정으로 고객을 응대하고 ''''한번더 고객에게 머리를 숙이자“라는 자세를 영업의 신조로 삼고 나름대로 단골 고객을 확보하여 지금의 업장을 자리 잡았다고 단언 합니다. 그러면서 정비일을 처음 시작한지가 벌써 20여년의 시간이 흘렀고, 최초 시작당시 누구나 그랬겠지만 번듯한 영업장이 없어 고생했던 기억들을 이야기하며, 그때 자신을 믿고 도와주신 분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자신도 있을 수 없었다고 그분들 모두에게 고마움의 마음을 항상 갖고 있음을 말합니다.

이에 민창기 조합원은 지역 주민들의 그때의 그 고마움에 조금이라도 보답할 수 있는 길을 찾고자 미력하나마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말을 합니다. 아무 대가도 없고 알아주는 이 없지만 본인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고 보람을 찾을 수 있음에 만족해 할 수 있기에 힘이 들어도 최선을 다해 활동에 참가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민창기 조합원은 의용소방대 활동을 한지 벌써 8년 정도이며, 365일 24시간 대기하며, 화재 시 언제든지 지원하여 화재진압을 돕고 있으며 이를 위해 개인적인 시간을 내어 매월 1일,15일 2회씩의 정기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야간에는 자율방범대원으로 벌써 8년 정도를 활동하며, 내 자녀와 지역의 자녀를 범죄로부터 지켜 나가는 보람 있는 일을 해오고 있는 것입니다.

한가지도 힘든 데 민창기 조합원은 이렇게 두 가지 일을 하기에 너무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을 합니다.“그냥 맘이 편해서요”라고.....

조합원 여러분!

Carpos는 항상 지역 주민과 함께 함을 몸소 보여주는 민창기 조합원의 노력에 많은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