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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반도체 웨이퍼 테스트 분야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인 두산테스나는 자회사 엔지온을흡수 합병한다고 20일 밝혔다.

두산테스나는 엔지온 주식 100%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합병은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소규모로 진행되고 합병예정기일은 내년 2월28일이다 두산테스나가 지난 2월 인수한 엔지온은.

두산그룹 계열사 간 사업 양수와흡수합병은 두산밥캣을 핵심 계열사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떼어내 두산로보틱스에 넘기는 지배구조 개편안이 무산된 뒤 실시됐다.

두산그룹은 에너지·중공업 사업을 영위하는 두산에너빌리티로 집중된 사업구조를 지배구조 개편으로 클린에너지, 스마트 머신, 반도체.

엔지온은 이미지센서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으로 올해 초 두산테스나에 인수되었으며, 이번흡수합병은 신주 발행 없이 소규모 합병 형태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두산테스나는 반도체 후공정 분야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계열사 간 사업 양수 및 합병은 앞서 '캐시카우' 역할을 해왔던.

두산테스나는 이번흡수합병을 통해 반도체 후공정 분야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두산테스나 관계자는 "이번 합병으로 향후 후공정 턴키 수주 대응, 운영효율성 제고, 영업 경쟁력 강화 외에도 신규 고객사 확보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넌바움

"각 계열사 경쟁력 강화 차원" 이번 계열사 간 사업 양수와.

시스템반도체 웨이퍼 테스트 기업 두산테스나가 자회사인 이미지 센서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 엔지온을흡수합병한다.

두산테스나 서안성사업장 (사진=두산테스나) 20일 두산테스나는 엔지온과의 합병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엔지온 주식 100%를 보유한 두산테스나는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소규모.

두산그룹에 따르면 20일 ㈜두산의 수소 연료전지 드론 자회사.

반도체 기업인 두산테스나는 자회사인 엔지온을흡수 합병한다.

㈜두산은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 20일 이사회에서 두산 퓨얼셀파워BU의 사업을 양수하기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두산모빌리티는 지난해 매출액 36억원, 영업손실 129억원, 당기순손실 141억원을 기록했다.

두산테스나가 자회사 '엔지온'을흡수 합병한다고 20일 밝혔다.

두산테스나는 시스템 반도체 웨이퍼 테스트 분야 국내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엔지온 주식 100%를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이번 합병은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소규모 합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두산테스나가 지난 2월 인수한 엔지온은.

두산테스나는 오는 2025년 2월 28일부로 엔지온을흡수합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100% 자회사에 대한흡수 합병인 데 따라,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소규모 합병으로 진행된다.

엔지온은 이미지 센서(CIS: CMOS Image Sensor) 반도체 후공정(Outsourced Semiconductor Assembly & Test, OSAT) 전문 업체로.

두산테스나 서안성사업장 전경.

엔지온 주식 100%를 보유하고 있는 두산테스나는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소규모 합병으로 진행된다.

합병 예정 기일은 내년 2월 28일이다.